코하~ 오늘은 세이프문이라는 코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 않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총은 엄청크지만, 가격은 엄청싼 패니코인입니다. 물론 저도 홀드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혹시 몰라서 한 50마넌 어치만 사둔 코인이죠.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 리플, 이런 것보다 훨씬 많은 홀더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레딧이나 트위터를 통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 코인이니깐 오늘 설명 잘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총 공급량 999,999,999,54,935개의 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가격은 0.00000500~0.00001000달러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발행량이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이프문은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정량의 코인을 소각하고 그 소각한 코인을 홀더들에게 재분배하는 형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할 때 드는 수수료 10퍼센트 또한 홀더들한테 돌려주니 거의 앉아서 이자먹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잡코인이 어떻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고 유명해 졌냐면, 도지코인과 같이 일종의 '밈'에서 부터 출발했습니다. 도지코인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자 우리도 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Moon이나 Mar, Space라는 이름을 단 코인들이 속속 나오다가 가장 미래상있고 모멘텀이 있는 코인으로써 주목받게 된 것 입니다.
이 코인의 향후 방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현재는 410조 가량의 코인이 소각되어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량이 거래되었고 희소성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팬케익스왑(Pancake swap), 게이트, 비트마트, 화이트비트, 머신엑스체인지 코인 등에 상장되어 있어 그렇게 쉽게 구매하실 순 없지만 다 방법은 있으니 향후에 시간이되면 올려드리겠습니다.(유튜브 영상자료도 많으니 참고바랍니다)
미래상을 살펴보시면, 우선 지갑과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NFT시장 쪽으로 진출할 것이고, 더나아가 거래소를 설계할 계획이 있다고합니다. 제가 보기엔 바이낸스처럼 자체적인 븐브(BNB)코인이나, 팬케익 코인 처럼 세이프 문을 사용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면 진짜 천원도 갈지도...)
위와 같은 것은 저대로 진행됐을 때는 진짜 꿈만 같겠지만, 코인의 경우 '러그풀(계획이 무산되어 사라지는것)'이나 잊혀질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성 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누군가는 사줘야지 소각이되고 가격이오르는 것이지만, 상장된 거래소가 적기 때문에 잊혀지거나 거래량이 하락하여 하루만에 반토막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코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투자를 하는가? 코인은 기대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우 코인 시장에 '김치프리미엄'이 껴가면서 까지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바로 위에 있는 상류층들과는 너무나도 경제적 차이가 심하다고 느껴져 지금밖에 없다는 심리가 투자를 부축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50콩 정도 제 꿈과 희망을 Safemoon에 심어둬 본것입니다.
이상 제 글을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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