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지방 아파트 마저 매물이 없다! 다주택자 증여가 폭증(+시민들 반응)

코코무이 2021. 4.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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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LH 투기 사태 이후에 정부에서 부동산 거래를 감시한 결과

아파트 여러 채를 한번에 사들이는 다주택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충북 청주시의 1300여 세대의 아파트에

(공시가격 1억 원 이하는 다주택에서 제외주는 것 때문에 그런것 같음)

투기 세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처럼 외부이들이 지방 일대의 저가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으며

 

이것은 마치 부동산 투자 열풍을 방불케 하고 있다.

 

특히 차명이나 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입되고 있는 정황이 발견됐다.

 

다른 사례로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사람이 경남 창원까지 가서

법인 명의로 소형 아파트 6채를 사들이는가 하면,

두 달 사이 대구에서 아파트 10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다운계약서를 쓴 법인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동산 열풍 언제 쯤 꺼질까?

투기 열풍은 꺼지지 않고 있지만, 이런 투기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 카드꺼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근데 1가구 1주택자 외에 세금폭탄을 때리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한거 아닌가.... 잘모르겠네

- 합법이 아닌 불법을 저지르는 LH부터 환수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확실히 댓글 성향은 파란색 정치성향에

치중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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