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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오늘자 비트코인 급락사태 시나리오 재정리

코코무이 2021. 5. 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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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시작은 10억 달러를 누군가가 코인을 살 수 있는 10억 테더로 바꿨다고한다.

최근 비트코인 움직임은 테슬라빔 양봉 우주방어선이라고 부르던 42500을 일주일동안 6번이나 두들겼다고한다. 보통 6번 두들기면 뚫리던가 다시 시원하게 올라야 하는데 계속 바닥딸치면서 붙어있었다는 얘기는 뚫려야 하는 쪽과 뚫리면 안되는 쪽이 있다는 뜻이다.

근데 뚫리면 안되는 쪽은 자신 있는지 떨어질 때마다 다 받아먹고 물량 매집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저녁부터 새벽까진 떨어지고 다시 아시아 사람들 일어나면 상승하는 패턴이 반복됐는데 오늘 제대로 붙었다.

차트 모양 이상해 보이면 정상임 스케일이 이상한거 아니다. 오늘 아침 10시인데 자꾸 42000으로 눌러버리니까 빡쳤는지 갑자기 1분만에 1천불을 올려버렸다. 눌러버리던 새끼들은 그거 보고 10분만에 다시 1천불을 내리고 다시 1분만에 1천불을 올렸다.

고래들 끼리 시합이 붙은 것이다.

5초봉이랑 거래소별 체결창인데 매도를 엄청했는데도 안내려갔다. 근데 갑자기 5초만에 거의 100억이 넘는 돈을 쳐박더니 물량공세로 지지선 뚫고 비트코인 지옥으로 보내버렸다.

사실 말이 100억이지 체결창 렉걸려서 거의 못봄 백억단위는 확실하다고한다.

다들 사실 하락장이 끝나려면 한 번 42000 밑으로 떨어졌다 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잘됐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상황에서 분위기 바꾸고 반등이 나오려면 일단 한번 밑으로 세게 꽂아야 한다. 하방 빔 쏴서 롱 포지션들 청산시키고 비율 원래대로 돌린다음에 매물대 두텁게 쌓아야 분위기 반전하고 반등이 가능한데

42000 뚫느라 일주일 내내 돈 많이 쓴 사람이 이걸로 부족한지 절대 반등이 나오지 않게 천천히 멱살잡고 4000 밑으로 끌고갔다. 그리고 36000에 내려왔다.

하단 차트 빨간색이 롱 포지션 청산 물량이다. 그리고 36000로 끝이 난줄 알았는데 다시 멱살잡고 31000로 쳐박아버렸다. 현물은 32000까지 갔고 선물은 31000까지 간거 보면 롱포지션들 다 뒤져서 오버슛 난것으로 판단된다.

42000 뚫고 이거 지옥 보낸 사람 솜씨 솔직히 평소 보던 기사들 솜씨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세련된 솜씨라고한다.

-한 커뮤니티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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