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정보통/코인정보

ETM)이더리움 미니- 나에 대한 생각 광고 아닙니다(소신)

코코무이 2021. 5. 29. 08:47
반응형

이더리움 미니에 관련된 광고가 어제 저녁에 들어왔다. 솔직히 내 성격상 써보지 않은 것을 누군가에게 홍보하고 강요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또한 내 기준에서는 나같은 하급(?)블로거에게 광고를 주는 것 조차 이해가 안되기에 광고를 주신분이랑 이바구니를 하며 쫌 싸우고 따졌다. 그래서 이런저런 조사해서 글을 써볼까 한다. 말하지만 일절 돈을 받지 않았다. 내가 돈을 받았다면 나에게 돌을 던져라. 나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실제 개발자와도 카톡을 나눴다.

솔직히 말이 이더리움 미니이지 이더리움 기반 코인은 클래식이던 이더리움이던 전부 채굴형 보상코인이다. 그러나 얘는 태생부터 살짝 뿌락지 느낌인 DEFI코인이다.

일단 의문점 1. 카톡에 정확한 성함이 기재되지 않았을 뿐더러 사진 또한 없었다. 대표진이 자신있다면, 원래 얼굴도 까고, 회사도 까는게 당연한거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아무정보도 기재되어 있는게 없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의문점 2. 홍보하는 면에서 굉장히 문어발 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다단계(?)에 가깝다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코인이 그렇듯 트위터와 사이트로 홍보하지만 국내에서 홍보를 통해 추천인을 대려오면 에어드랍을 준다는 얘기로 계속해서 코인을 풀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이 이더리움 미니라는 곳이 해외상장을 앞뒀다고 광고를 하길래 현재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 부터 찾아봤다. CMC에 검색해본 결과 등재는 되어있으나 아무 정보가 없는 코인거래소 였다. 이곳의 경우 대한민국의 거래소 이지만 나도 처음들어보는 거래소 였다. 얼추 26~27개(?)의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었으며.

거래량의 비해

재대로된 채결이 안 이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이것은 빌드업 코인의 채결량을 본 것이다.)

현재시각은 54분인데 4분간 거래가 없는 거래소 이다. 흠.... 은행과 연계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다. 솔직히 쓰고 싶지도 않고 개인정보를 팔고싶지도 않다. 그래서 다음으로 살펴본 것은 이더리움 미니의 홈페이지이다.

살펴보려던 와 중 검색해보니 12일에 일제히 검색어가 쏟아지는 것을 봐서는 4월 12일날 부터 홍보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의견은 아니지만 일부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 의견은 아니지만 다소 스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든지 정확한 정보를 알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총 발행량은 77,171,950개로 다소 DEFI코인 치고는 발행량이 엄청 적은 것으로 알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이유는 디파이코인의 장점은 물량이고, 많은 물량으로 초기 스타터가 장기간 홀드했을때 받을 수 있는 이점이다. 또한 물량이 많아야 장기적으로 오래 소유했을 때 소각량이 증가해 희소성이 올라간다는 점에 사람들이 DEFI에 열광하는 것이다. (나또한 다양한 먼지코인류, 디파이를 거래하고 있다.) 발행량이 적으면 그만큼 이자가 적어질 수 밖에 없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이것을 보안하고자 스테이킹을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묶어두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잠깐만! 이제봤네 5-16일자 추가 내용

거래소에 상장되었는데 PRICE가 없다?

로드맵을 먼저 살표보면, 흠.... 현재 2Q에는 해외거래소가 없으나 조기상장했다고 한다. (씁..... 로드맵에 없는게 되나...싶기도하지만?)

결국 뭘하고 싶은 코인인지 나는 알지 못했다. 솔직히 이 코인이 잘 될 수도 있다. 나는 이코인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가치는 시장에서 판단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채굴장?)

실제 개발자랑 얘기한 내용이다. 진짜 좋은 코인이라 판단되면 실제로 좋은 글을 써주겠다고 나는 약속을 했고, 이 포스팅을 지우지 않겠다. 솔직히 나는 이 것이 러그풀이 되지 않았으면한다. 어찌 됐든 잘되면 한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