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걸 빨리 리뷰를 못했네요.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드디어 공개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는 애플 빠돌이로써 리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들어간 것이니 참고만해주세요. 이번 제품의 경우 11형과 12.9형, 2가지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화면 크기가 큰것을 좋아하신다면 12.9형이지만 제가 아이패드를 여러번 바꿔오면서 개인적으로 11형 보다 크면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화면을 원하시는 분은 12.9형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조건 셀룰러 모델을 사용합니다. 꿀팁이지만 리셀할 때도 셀룰러 모델이 더 잘팔리며, 값을 더 쳐줍니다. 그러나 셀룰러 모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심을 개통해야하고, 따로 통신비를 내야하지만 셀룰러 모델을 쓰는 사람은 셀룰러 모델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패드의 무게가 600그람이 넘어가는건 좀.... 예를들어 돼지고기 한근을 들고다닌다는 건데 너무 무겁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무게면에서는 11형이 압승입니다.
11형 iPad Pro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아름답고 휴대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놀라운 최첨단 기술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ProMotion, True Tone, P3의 넓은 색영역, 초저 반사율 덕분에 화면 위에 펼쳐지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하죠.
12.9형 iPad Pro에서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1,000,000:1 명암비로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을 구현합니다. HDR 사진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집하거나, 좋아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제격이죠. 게다가 경이로운 1000 니트의 전체 화면 밝기와 1600 니트의 피크 밝기를 자랑합니다. P3의 넓은 색영역, True Tone, ProMotion 등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도 갖추고 있죠.
두말할 것도 없이 12.9형이 압승입니다. 솔직히 색감에 민감하시는 편집을 하시는 분이면, 무조건 12.9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M1칩 탑재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현재 노트북에서도 원탑 성능을 자랑하는 CPU가 탑재되다니.... 5년 6년을 내다보고 컴퓨터나 노트북처럼 생각하고, 하나 장만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에서 불가능하던, 고난이도 프로세싱이 가능해 진다니... 이제 노트북이나 맥북을 대체할 수도 있게 됐네요. 심지어 프로치고는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이니 맥북을 장만하실 분은 미리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같네요.
또한 현재 쿠팡에서 10퍼센트 할인한 가격으로 사전예약 중이니 빨리 만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총평: 일반 작업, 학습, 들고다닐 일이 많은 분들은 11형을 추천합니다. 정말 색감에 민감하거나 거치해두고 사용하시는 분, 편집을 하시는 분은 12.9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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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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