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의 HMM 과 같은 선박주들이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물류량 덕에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비단 한국만의 모습이 아닙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선박의 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하는데 있어 값비싼 여객기를 개조하여 화물 전용 여객기로 리모델링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지 않고, 나가서 사는 것이 아닌 주문배송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선박주인 캐스터 매러타임(Castor Maritime)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업소개
현재 이 기업에서 취급하고 있는 것은 '벌크선'이라는 것입니다. 벌크선이란 것은 Bulker라고도 부흡니다. 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그대로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선을 말합니다. 석탄전용선, 광석전용선, 시멘트전용선, 곡물전용선 등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박에 컨테이너 박스로 화물을 잔뜩 싵고 운반하는 것이죠. 현재 Castor Maritime은 총 9대의 선박 계약을 추진하였기에 도합 9대의 벌크선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온전히 9대를 양도받은 것은 아닙니다.
주가분석
최대 19.5불까지 갔던 주식으로 현재는 185M의 가치를 가진 회사로 2.0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패니스탁인 만큼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통해 꾸준히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벌크선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추세로만 가준다면, 2023년 부터는 완전한 흑자 기업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벌크선을 더 늘리기 위해 또 언제 유증할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다소 매력적인 가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실적 전망
이 회사의 경우 꾸준히 매출 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복리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현재는 레딧의 숏스퀴즈 종목이나 약간 도박종목으로 생각되고 있기만, 저는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면에서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리 : 꾸준히 성장할만한 동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현재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화물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회사 또한 이런 급류를 타기 위해 꾸준힌 사업확장을 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무리한 사업이 회사의 발목을 잡고, 주주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충분한 공부와 믿음을 가진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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