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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기업분석(+개인적인 견해)

코코무이 2021. 8. 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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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7월 29일에 상장하여 현재 굉장한 관심을 받고있는 '로빈후드'라는 주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동학개미가 있다면, 미국에는 로빈후드가 있다고 하죠. 이 로빈후드라는 것이 바로 로빈후드라는 기업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그만큼 많은 미국인이 로빈후드라는 앱을 이용한다는 것이겠죠? 로빈후드라는 것은 한국의 HTS(Home trading service), MTS(mobile trading service) 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식 조회, 선물&옵션, 주식 매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로빈후드가 뜰 수 있었던 것은 일반 개인은 '수수료가 무료'라는 것입니다. 대신 프리장은 지원하지 않지만, 수수료가 없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설립 7년 만에 미국내 개인계좌 수 1위로 등극하며, 압도적인 편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수익을 발생지?'라는 의문점이 드실겁니다. 이 회사는 주식을 사고파는 증권사로부터 수수료를 챙겨오는 독특한 수익 발생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태까지 증권사에 돈을 헌납했던, 개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가분석

 이 기업은 현재 해외reddit(레딧)이라는 큰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45불까지 크게 폭등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3.8불 기준으로36.6B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Bank sevices 기업들 중 TOP20위 안에 들 정도로 꽤 큰 시가 총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는 너무 과대평과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실적이 나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카카뱅크가 대략 18조~19조 사이로 책정되었으니, 미국 내 로빈후드는 30B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적분석

 미국 또한 현재 굉장한 인플레이션으로 은행에 맡겨둔 금리로는 자본을 증식시킬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뛰어들고 있어, 매출이 분기가 지날수록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년도와 2020년도만 비교해봐도 매출액이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무제한 양적완화로 주식시장이 점차 커진다면, 로빈후드 또한 함께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 증권 어플을 전문적으로하는 회사로, 유저 친화적인 무료 트레이딩 기능과 더불어 편의성을 제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꾸준히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시가총액이 다소 많이 고평가 받았다는 얘기가 많고, 레딧 세력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니, 이 부분은 충분히 공부하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 GME 숏 스퀴즈 사건 때 타 증권사로부터 뒷돈을 받고 주식을 강제적으로 청산시키거나 매매를 막는 등의 행동으로 유저들의 신뢰를 다소 상실했다는 점을 꼭 유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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