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무이의 주식&코인&취미 잡다한 세상

사건의 발단 지난 5월1일에 시작된 '오늘일기'라는 이벤트는 인당 16,000원 다중 계정 이용이 가능한 형식없는 일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연히 좋은 금액의 이벤트인 만큼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개설하여 이벤트에 참여하였고, 물론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네이버가 타 블로그에 비해 광고단가가 낮지만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평소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5월 3일 새벽에 갑작스러운 네이버의 공고문이 올라오게됩니다. 사유는 다만, 매일매일 자신의 진짜 일상 일기를 기록하시는 분들을 독려하는 취지로 챌린지를 오픈하였으나,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을 붙여쓰기하는 등 어뷰징 형태의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아 부득이하게 #오늘일기 챌린지를 조기 종료하게 되었습니..

현재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자회사 GS25와 랄라블라의 불매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남성혐오적' 포스터인데요 문제가된 포스터를 살펴보면 바로 이 포스터인데요 얼핏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만 사실 포스터안에는 몇가지 트릭이있습니다. 저기보이는 손은 페미니스트를 지향하는 사이트인 메갈리아의 시그니쳐 로고 를 뜻하며 저 소시지는 한국 남성들의 성기를 묘사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어속에도 한가지 트릭을 보면 세로 드립으로 아래서부터 'MEGAL'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업체 측에서 이를 확인하고 수정문을 올렸는데 이런 문양이 새롭게 박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양의 출처를 찾아보니 충격적이게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않고 관악 여성주..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올해IPO 예상 기업들에 대해 모아봤는데요 우선 카카오 뱅크와 카카오 페이의 경우 20대의 명실 상부 1등 금융 아이템입니다. 보안관련 이슈도 없고 확실한 아이템으로써 앞으로 모회사인 카카오를 키워줄 씨앗들로 예상됩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다양한 게임을 유지 및 관리하고 있으며 유명한 '배틀 그라운드'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현재 배틀그라운드가 게임속 핵 문제로 인해 유저와 게임사 간의 갈등문제로 그렇게 잘되고 있는 편은 아닙니다 FPS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죠 하지만 향후 출시할 게임들에 대해 주목해볼만 합니다. 야놀자의 경우 명실상부 1위 숙박 예약어플이죠 저도 다양한 어플을 써봤지만 UI나 편리측면에서는 야놀자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기대하는 기업 업비..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9억원' 기준 상향을 공식화했다. 11년만의 조정이다. 이는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초 약속한 '집값 원상복귀' 포기 선언이다. (내 생각엔 남은 임기 내에 집값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당정은 종부세 기준 변경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비율을 올려주는 대책을 검토하고있다 (이러면 사실상 거래량 증가로 단기적으로 상승하고, 시드 쓸만큼 쓴사람들로 인해 향후에는 살짝 낮아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걸어본다) ​ ​ 상위 1%에 부과하려던 종부세 당초 취지와 달리 현재 3~4%로 확대된 이유는 '집값 급등' 탓이다. (근데 이것은 세금이 부족해서 아니였나?)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전국 아파트값은 9.92%,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LH 투기 사태 이후에 정부에서 부동산 거래를 감시한 결과 아파트 여러 채를 한번에 사들이는 다주택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충북 청주시의 1300여 세대의 아파트에 (공시가격 1억 원 이하는 다주택에서 제외주는 것 때문에 그런것 같음) 투기 세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처럼 외부이들이 지방 일대의 저가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으며 이것은 마치 부동산 투자 열풍을 방불케 하고 있다. 특히 차명이나 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입되고 있는 정황이 발견됐다. 다른 사례로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사람이 경남 창원까지 가서 법인 명의로 소형 아파트 6채를 사들이는가 하면, 두 달 사이 대구에서 아파트 10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다운계약서를 쓴 법인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

질병관리청이 지난 16일 원래 6월 예정이었던 경찰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4월말로 갑자기 당기기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맞아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백신 접종 예약 기간은 4월 19~24일, 접종기간은 4월 26일~5월 1일로 확정되면서 경찰청에서 지난 16일 서울 등 전국 지방경찰청에 백신 접종 준비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고합니다. ​ 그러나 최근 발생한 혈전문제로 인해 경찰 내부에서도 맞고싶지 않아 ​ 눈치를 보고 있다고하네요 ​ https://news.v.daum.net/v/20210418190559831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소 성급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 아무리 선택적으로 다고는 하지만 상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원치않아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