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기업은 'WIMI Hologram Cloud'라는 기업입니다. 최근들어 홀로그램기술을 비롯한 AR/VR 기술과 같은 메타버스 시대를 압당겨올만한 기업들이 점점 핫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와 NFT기술들이 저희에게 메타버스의 꿈이 현실로 될 수 있으리라는 꿈을 심어주고있죠.
올해 2월 불장때만해도 13불까지 갔던 저력을 보여줬지만(무서원건 작년 7월에는 25불 근처까지 갔습니다.) 최근에서는 4~5불사이에서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2020년도 4월 11일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기업으로 현재는 5.27불을 기준으로 456.08M이라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마이의 경우 상장후 5개월 후에 락업이 해제된 상황으로 한번에 물량이 쏟아져나올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선 매출의 경우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의 경우 많은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것의 경우 꾸준한 기술투자를 바탕으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와이마이의 경우 현재 다양한 부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근데... 요즘은 한가지만이라도 전문화 해야하는 사회라 이것저것 사업을 벌리는 것에 있어서는 저는 약간 비관적으로 봅니다.) 홀로그램 컴퓨터 비전 AI합성, 홀로그램 비전 프레젠테이션, 홀로그램 대화형 소프트웨어 개발, 홀로그램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 5G 홀로그램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홀로그램 얼굴 인식 개발 및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최근 애플과도 협업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 해봐야할 것은 바로 아래와 같은 기사입니다.
전기차 자율주행 및 전기차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펄스레이져 가공 장치의 특허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주행 과정에서 초점 렌즈와 레이져 사이의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정해야 하는데 그런 곳에 쓰이는 펄스레이져에 대한 특허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를 통해 좀더 세밀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이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의 단가와 관련된 정보가 없을 뿐더러, 아직 체택하고있는 회사는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솔직히 말해서 한가지 분야를 전문화하는 전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달갑지는 않지만, 현재 뜨거워진 메타버스 시장과 AR/VR시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무서운 인력과 자본력을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TSMC와 삼성전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가지 전략을 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들 연동되어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시장을 고래처럼 집어 삼킬 수 있는 포텐셜도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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