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오늘도 역시 SPAC기업에 대해 가져오게 됐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워크호스의 경우 유서 깊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입니다. 다른 신생 스펙 기업들과는 조금 다른 부류로 1998년도에 설립되어 벌써 24살짜리 기업입니다. 저도 옛날부터 관심 있게 봤을뿐더러, 전기차와 드론 배달 시스템도 손을 뻗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먹거리를 잘 찾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스펙 상장 당시부터 꾸준히 사고 있고, 오래 가져갈 기업입니다. 한 때 EV붐과 스펙 붐이 겹쳤을 때는 43달러 근처까지 갔다가 현재는 13~15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주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업 현재 워크호스의 경우 세가지 사업을 병행하며 하고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배달용 밴(전기차), 배달용..